홋카이도 라면

전국에는 각지의 특색과 식문화를 듬뿍 담은 현지라면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홋카이도 <삿포로, 하코다테, 아사히카와, 구시로, 무로란>에서 열렬한 지지를 모으는 인기라면을 소개합니다.

1) 삿포로라면 <된장>
삿포로가 라면점에서 붐비게 된 것은, 종전 직후인 쇼와 21년부터 22년경의 포장마차의 라면점에 시작된다.
당시 돼지뼈 스프의 간장 맛이 큰 번성이었다.
니시야마 센지의 ‘다루마 켄’, 나중 된장라면 개발자 오미야 수인(아지노 산페이)의 가게도 포장마차 중 하나였다.
오미야 모리토는 마츠다 아키시치에게 라면을 배우고, 「맛의 삼평」을 열었다.
・니시야마 타카유키는, 「다루마켄」의 제면 부문을 독립시켜, 굵고 짙은 노란 계란 국수를 만들어낸다.  
이런 식으로 오미야 수인과 니시야마 센지, 니시야마 타카유키의 만남으로 ‘삿포로 라면’의 원형이 만들어졌다.
삿포로 라면이 맛있는 큰 이유는 국수의 제조에 있어 이나야마계의 양질의 설해수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 있다.
・전국 각지에 있는 당지라면도 물이 맛있는 곳에는 유명한 당지라면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종래의 「라면 요코쵸」, 「신라면 요코쵸」에 더해, 개성이 강한 라면 가게가 모이는 코끼리 에리어가 있다.
도쿄풍의 맑은 스프의 라면으로부터 규슈풍 볶은 라면까지 각지의 맛이 모인 새로운 「라면 요코쵸」가 출현한다.
・지금 삿포로는 다양한 라면이 그 맛을 겨루는 시장이 된다.
・어디의 재료라도, 어디의 맛이라도 그것을 삿포로의 물과 기후로 조리하면, 삿포로산이 된다.
・이것이 삿포로라면이다.
삿포로는 영원히 라면의 거리이다.
・※오미야 수인은 「맛의 삼평」을 연 사람.

2) 아사히카와라면 <간장>
・ 간장 맛의 스프에, 시코시코 세면, 구는 챠슈・멘마・파만으로 매우 심플하다.
・이것이 400채의 라면점이 북적거리는 아사히카와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라면이다.
・그 시작은 삿포로와 동시기, 쇼와 22년 무렵에 시작된다.
・테시오쵸에서 수타소바를 만들고 있던 카토 쿠마사부로의 아들, 가지나오가 라면점 「꿀집」을 개업.
・또 같은 해 「아오바」의 무라야마 요시야도 오하치차를 당겨 포장마차의 라면을 시작한다.
・이 2점이 지금의 아사히카와 라면의 시작이라고 한다.
헤이세이 원년에 「헤이세이 켄」이 삿포로에 오픈한 것을 계기로, 아사히카와 라면의 가게가 잇달아 삿포로 진출.
・일약 아사히카와 라면 붐을 일으켜, 한층 더 도쿄, 전국에도 알려지게 된 것이다.
·그 특징은 돼지뼈뿐만 아니라 해산물도 사용한 수프에 있다.
또 다른 특징은 밀가루의 맛을 살리기 위해 가수율을 낮춘 가는 면에 있다.
・이 국수가 스프를 흡입해, 국수 자체를 맛있게 해, 독특한 치아 촉감을 낳고 있다.
・명점, 「꿀집」이나 「아오바」는, 지금도 명점중의 명점으로서, 전국의 라면 팬을 가르치고 있다.
・영년 현지인의 혀에 단련된, 진짜 맛이 아사히카와 라면의 매력이다.

3) 하코다테라면 <소금>
・맑은 수프에, 스트레이트의 얇은 면.
・스프는, 짠맛의 담백함이 하코다테라면의 신상이다.
하코다테 라면은 지금의 일본 라면 중에서 가장 중국의 면 요리의 형태를 남기고 있는 것이다.
・그 중국과의 교류를 전하는 것이 오마치에 현존하는 중화 회관.
메이지 43년에 개관된 이 건물 중에는 ‘란테이’라는 시나 요리점이 있었다.
메이지에서 다이쇼에 걸쳐, 요리점을 통해, 중국 요리의 문화가 유입되어 라면의 뿌리가 쌓여 간다.
・쇼와 초기에는 「시나 소바」로서 라면이 등장.
・전후, 라면은 삿포로와 같이 포장마차에서 시작되었다.
・단지 중국 요리로부터의 전통은 여기에서도 계승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지금도 「라면 전문점」이라고 하는 것보다, 「중화 요리점」에서 라면을 먹는다는 것이 하코다테의 특징일 것이다.
・스프는, 돼지뼈 베이스에서도 투명감이 있는 스프이다.
・스프는, 약불로 끓이지 않는 불가감의 조절과 자주 아쿠를 취하는 수고가 중요해진다.
・가게에 따라서는, 야채, 다시마, 닭갈기 등도 사용한다.
・구는 심플하게 챠슈와 파와 멘마.
・축소가 없는 면의 인후는 매끄럽고, 깔끔한 뒷맛을 즐길 수 있다.